애월 - 별이 흐르는 납읍 임대안내
🏠
제주의 온기를 전합니다.
조용한 마을 한 켠에 오래된 제주의 모습을 간직한 돌집이 있습니다.
처음 이 집을 만나고 지금까지 제주의 더 깊은 마음 속까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따가운 햇살을 받고 자란 정원과 마음을 치유하는 낮고 고요한 중정, 정원으로 열려 있는 포근한 침실까지,
지쳐 있는 몸과 마음을 감싸안아 줄 수 있는 제주의 온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공항으로 19km 정도 떨어진 마을 어귀의 목적지를 가르킵니다.
제주 도심을 벗어나 서쪽으로 30여분. 새로운 마을을 만나 조금 더 깊숙히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오면
‘별이흐르는납읍’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ㄷ자 형태의 구옥은 마당과 두개의 침실, 다이닝룸, 중정 데크공간과 야외 자쿠지시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공간은 문을 토대로 하나가 되기도, 바깥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정갈한 다이닝룸에서는 식사와 드립커피,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디론가 숨어들고 싶은 이들을 위한 곳, 제주전통 주거 경험을 넘어 일상을 맴돌던 삶의 질문들과 조우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별이흐르는납읍은 제주 고유의 건축 형태인 안거리와 밖거리의 구조를 실현하여 외부 도로쪽에서는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하여 머무는 이들의 프라이빗함을 우선으로 했습니다.
원래부터 3대가 사용하는 별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별이흐르는납은은 손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두번째 집.
우리 가족만의 공간일 될 수 있도록 공간을 계획했습니다.
넓은 폴딩도어로 큰 개방감과 중정으로 바로 이어질수있는 동선을 만들어 아이들은 자쿠지에서 놀고,
어른들은 리클라이너소파에 앉아 행복한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안거리 밖거리 사이에는 자쿠지가 있습니다. 안거리의 중정에는 세탁실이 있습니다.
공간기본정보
대지면적 : 134평
-교통-
1. 애월납읍리의 조용하고 접근성이 좋은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2. 숙소 도보5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3. 로드뷰를 참고하여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애월-별이흐르는납읍 | 24평형 | 보름살기 (14박15일) 한달살기 (27박28일) |
비수기 | 24평 단층구조 (방2+화2+거실+자쿠지+테라스+세탁실) | 보증금 40만 / 임대료 157만 보증금 50만 / 임대료 249만 |
성수기(7,8월) | 보증금 40만 / 임대료 220만 보증금 50만 / 임대료 349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