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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5초면 북촌포구를 만날수 있는 이곳! 인근에 유명한 카페와 맛집들이 즐비한 이곳!
제주의 온기를 전합니다.
조용한 북촌 포구 마을의 한 켠에 오래된 제주의 모습을 간직한 돌집이 있습니다.
처음 이 집을 만나고 지금까지 제주의 더 깊은 마음 속까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햇살을 받고 자란 정원과 마음을 치유하는 고요한 정원과 햇살이 은은히 감싸주는 열려 있는 포근한 침실까지,
지쳐 있는 몸과 마음을 감싸안아 줄 수 있는 제주의 온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공항으로 21km 정도 떨어진 마을 어귀의 목적지를 가르킵니다.
제주 도심을 벗어나 동쪽으로 40여분. 새로운 마을을 만나 조금 더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오면 ‘북촌 반월’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는 구옥은 넓은 마당과 두개의 침실, 거실과, 주방공간과 야외 불멍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공간은 문을 토대로 하나가 되기도, 바깥으로 이어지기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정갈한 다이닝룸에서는 식사와 드립커피,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디론가 숨어들고 싶은 이들을 위한 곳, 제주전통 주거 경험을 넘어 일상을 맴돌던 삶의 질문들과 조우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북촌 반월은 제주 고유의 건축 형태인 구조를 실현하여 외부 도로쪽에서는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하여 머무는 이들의 프라이빗함을 우선으로 했습니다.
원래부터 3대가 사용하는 별장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북촌 반월은 손님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두번째 집.
태양광을 설치하여 친환경 제주도를 지지합니다.
공간기본정보
대지면적 : 150평
- 전용면적 : 20평 단층구조
- 건물유형 : 단독주택
- 주차여부 : 마을무료주차(여유)
-교통-
1. 북촌포구의 조용하고 접근성이 좋은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2. 숙소 도보5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3. 로드뷰를 참고하여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