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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마을 돌담길을 걷다 마주한 입구로 살짝 들여다보이는 오래된 돌집을 보자마자 꿈꾸던 집을 마침내 찾았음을 느꼈습니다.
홀로 떨어지지 않고 동네에 둘러싸여 있어 마치 제주에 두었던 내 집인 것만 같습니다.
신엄리는 제주도의 자연과 전통 마을 환경이 잘 보존된 평화로운 마을입니다. 이곳에 머무는 것만으로도 제주도를 느끼기에 최적의 장소가 되곤 합니다.
유럽풍 욕실에는 프라이빗한 욕조 공간이 있어요.
따듯한 물 속에서 여행을 마무리하며 릴렉스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마당에는 싱그러운 나무와 꽃으로 꾸며진 정원이 있고, 과거 이 자리에 있었던 집을 깨끗하게 개조한 내부와 실내 화목난로, 바라만봐도 따듯한 온기가 전달됩니다.
정원은 시간과 계절마다의 다채로운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목초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제주에서의 삶을 한번씩 꿈꾸지만 현실은 어렵습니다.
그래서 단 하루의 시간이라도 제주에서의 삶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공간기본정보
대지면적 : 90평
- 전용면적 : 17평 단층구조
- 건물유형 : 단독주택
- 주차여부 : 인근갓길주차(여유)
-교통-
1. 애월신엄리의 조용하고 접근성이 좋은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2. 숙소 도보1분 거리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3. 로드뷰를 참고하여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