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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대박이었던 제주살이 (3동 201호)

이선형
2021-03-14
조회수 192

첫날 아침 일찍 일어나 창문 밖을 바라봤는데 돌담밭, 야자수, 하늘이 어우러져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3동중에서도 바다를 향해 창문이 난 라인이어서 더 뷰가 좋았던 거 같아요.

신이 나서 1층에서도 찍고, 2층에서도 찍었어요. ㅎㅎ

이건 1층 거실 창문으로 바라본 뷰예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거리가 가깝지는 않은데, 야자수랑 밭이 정말 잘 보여서 제주 느낌이 나 좋았습니다.

이건 2층 안방(?) 뷰예요! 멀리 바다까지 보여 좋았습니다.

침실은 총 3개였어요. 세 개 침실 모두 2층(복층 구조)에 있었고 실제 정원은 몇명인지 모르겠지만 거실 제외하고 침실에서만 이불 깔고 자도 아홉 명은 거뜬히 잘 수 있어 보일 정도로 여유가 있었습니다. ㅎㅎ (세팅된 침구에서만 자면 안방에 2명, 다른 침실에서 각각 1명씩 더 자서 4인 가족인 저희가 머물기에도 좋았어요.)

주방에 조리도구, 식기 모두 잘 세팅되어 있었고 아기 의자가 따로 있어서 아기랑 같이 오시는 분들도 좋을 것 같아요. 화장실은 층마다 1개 총 2개 있었고 수건도 넉넉하게 많이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세탁기, 건조기, 세제, 청소기 등 다 구비되어있어서 정말 편하게 살다 왔네요.

뷰 못지 않게 좋았던 건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다는 거였어요. 대부분 실거주민이고 조용해서 이 시국에 특히 더 좋았습니다.

또 하나, 위치도 장점이에요. 한담해안산책로가 근처에 있어서 낮에도 산책 다녀오고 노을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루종일 놀고 숙소 멀리 가려면 힘든데 가까워서 편하더라구요. 공항에서도 가깝고, 애월읍 해안 쪽에 가까운 지리적 위치상 해안 따라 버스 타고 이동하기도 좋고 차를 몰고 협재, 금능해변, 산방산 등 여기저기 다니기 좋았어요. 

다음에도 제주살이 하면 여기에 머물 것 같아요! 뷰 좋은 복층 로망 실현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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